사람의욕심은 한이 없나보다 작년에 힘들게 백운대 올라보고 다시는 높은곳에 올라가지 안겠다고 해놓고 지난달엔
관악산 연주대를 다녀왔다 나이들어 간다는게 미친짓 인줄 알면서도 산악인은 어쩔수 없나보다
바위님 리더로 19년도 12,28일 둘레길 송년산행,~ 20년도 1,17일 신년산행~~ 한양도성길에서 두분 이사님, 짧은 인연에
그날 한 말씀씩 해주신 덕분에 지금껒 큰힘을얻어 투병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동네 앞산도 무리가되어 오르지 못하고 평지 걷기만 하고있습니다.만
시간이 되면 두분 뵙고 싶습니다.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