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변검사로 전립선암 위험 예측가능

간단한 소변검사로 전립선암 위험 예측가능 

 간단한 소변 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의 침습도(侵襲度)를 파악할 수 있다.

전립선암은 혈액검사와 직장수지검사, MRI 검사, 생체검사 등으로 진단되고 종양의 침습도를 예측하고 그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으며 침습적인 생체 검사를 받지 않고도 암의 침습도를 파악할 수 있는 ExoGrail 소변 검사가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전립선 조직 검사를 받은 환자 207명에게 전립선암 위험과 관련된 10가지 유전자의 발현과 ‘EN2’라는 단백질 수치를 측정하는 ExoGrail 소변검사를 시행하고 소변검사 결과와 생체 검사 결과를 비교했으며 소변검사를 통해 전립선암을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an Brewer 박사에 따르면 새로운 소변 검사로 간단하게 전립선암을 발견하고 침습도를 예측해서 불필요한 생체 검사를 35% 감소시킬 수 있으며 소변 검사가 신속하게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University of East Anglia.

https://cp.news.search.daum.net/p/1056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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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전립선암 호르몬 치료, 심뇌혈관 질환 위험↑"
한성간입력 2021. 04. 27. 10:33
http://v.media.daum.net/v/202104271033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