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 검사, 일명 펫검사는 양전자 단층 촬영 검사(Positron Emission Tomography)로, 양전자를 방출하는 약제를 정맥주사로 체내에 투여하고, 약제의 분포 상태를 촬영하는 것입니다. PET 검사는 인체의 기능적 영상을 얻는다면, CT나 MRI로는 질환의 형태적 영상을 얻을 수 있어, 보통 함께 진행하며, PET/CT 펫시티 검사라고 부릅니다.

PET/CT 검사는 조기 암 발견에 탁월한 검사법으로, 이외에도 양성, 악성 종양 감별, 암 전이 평가, 재발 확인 및 신경계 질환, 치매의 진단 및 원인 평가 등에 이용됩니다.

- 촬영 부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며, 토르소, 심근, 뇌, 전신, 부분 촬영이 가능합니다.

- 산정특례 제도 등록된 경우, 본인부담률이 5%입니다. 

-2022,8,1.부터 적용(PSMA 약물 주사비<비급여>는 본인부담 약50만원) 

(전액본인부담금, 선별급여, 비급여는 제외됩니다.) 

전신 PET/CT 펫시티 검사 가격/비용의 평균가격은 1,360,000원이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1,100,000원이었으며, 가장 비싼 곳은 1,730,000원이었습니다. (2021년 11월 기준, 모두닥 자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