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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CTC기반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관련 특허 취득

돌손 0 5,024 2019.06.19 19:39

 싸이토젠, CTC기반 전립선암 환자 스크리닝 관련 특허 취득


 CTC 기반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전립선 특이 막항원 기반 전립선 환자 스크리닝 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기존 조직생검을 통해 확인하던 전립선 특이 막항원(PSMA) 발현 양상을 대체해 싸이토젠의 혈중 순환 종양세포(CTC) 분석기술을 활용해 PSMA 및 표지인자를 비침습적 방식으로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조직 생검에서 피검자의 30~50%가 겪는 염증 등의 육체적 고통을 줄이고 수월하게 분석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특허는 서구식 식생활과 노인인구 증가로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전립선암 조기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립선암은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전 발견하는 경우 완치율이 높아 조기진단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육체적 부담을 주는 조직생검 대신에 CTC에서 PSMA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응용해 전립선암 치료 모니터링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제약사, 병원 등과 협력해 표적 치료 항암제 정밀 진단 플랫폼 구축에 활용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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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view/2019/06/435762/


"극리량 혈장으로 암진단"

적은 양의 혈장(혈액에서 혈구를 제외한 액체 성분)만으로 간단하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개별 암을 진단하는 항체 기반 기술과 달리 여러 종류의 암을 한꺼번에 진단할 수 있어 기존 암 진단을 보완하는 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은 조윤경 그룹리더(UNIST 교수) 연구팀이 혈장에서 세포 정보가 담긴 '나노소포체'를 포획해 암을 진단할 수 있는 '혈소판 칩'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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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62002109931731005&ref=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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