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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스타틴'… 치명적인 전립선암 위험 낮춰

돌손 0 113 11.23 05:52

 

 

고지혈증약 '스타틴'… 치명적인 전립선암 위험 낮춰

 입력 2019.11.22 11:01        

약 먹는 남성 사진
고지혈증 치료약인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은 치명적인 형태의 전립선암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은 치명적인 형태의 전립선암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 연구팀은 20년 동안 4만4126명의 영국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전반적인 전립선암 발병률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PTEN-Null'으로 알려진 치명적인 형태의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24% 낮았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유형의 전립선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될 확률이 더 높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가 나타난 원인에 대해 스타틴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임에 따라, 암이 더욱 치명적으로 변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를 주도한 로버트 코너 박사는 "일반적인 전립선암에 비해 일부 전립선암은 매우 치명적으로 성장하는 때도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전립선암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임상 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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