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수술의 흔한 후유증, 요실금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우리나라 남성에서 세 번째, 65세 이상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인 전립선암! 초기에 발견하고 잘 치료하면 상대 생존율이 좋은 편이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한 요실금 증상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 하십니다. 만약 이 요실금 증상이 1년 이상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고광진 교수가 전립선암 수술의 흔한 부작용, 요실금에 대해 왜 발생하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