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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많이 쐬면 전립선암 위험 줄어요" *전립선암 - 질환과 영양

돌손 1 597 04.09 06:58

[건강챌린지] 햇빛 많이 쐬면 전립선암 위험 줄어요

입력 2022.04.09 06:50

지난 4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4일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뉴스1

햇빛을 많이 쐬면 전림선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

지난해 12월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교수팀은 2001년~2016년 출판된 햇빛과 전립선암 관련 연구 12편에서 전립선암 환자 약 3만명에 대한 자료를 추출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일하러 나간 날의 일조량, 밖에서 일하는 직업인지, 이들이 사는 지역의 햇빛의 강도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햇빛을 가장 많이 쐰 그룹은 햇빛을 가장 적게 쐰 그룹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3% 줄었다. 보통 수준으로 햇빛을 받은 그룹은 햇빛을 가장 적게 쐰 그룹보다 전립선암 위험이 13% 줄었다. 특히 65세 이상에서 햇빛을 많이 받는 것이 악성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컸다.

전립선은 정액의 액체 성분을 만드는 남성의 생식기관이다. 서구화되는 식단 등의 영향으로 국내 전립선암 환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12월 발표된 국가 암 등록 통계 현황(2019년 기준)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폐암과 위암, 대장암에 이어 남성에게 잘 발생하는 암 4위를 기록했다.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하기 시작한다. 연구팀은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D와 멜라토닌, 산화질소 등의 생산이 늘어나는데, 이런 물질들의 상호작용으로 전립선암 세포 증식이 억제되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햇빛을 쬐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늘어나고, 잠이 오게 만드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는 줄어든다. 낮 시간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자야 하는 밤 시간에는 멜라토닌이 잘 나오고, 결과적으로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챌린지] 햇빛 많이 쐬면 전립선암 위험 줄어요 - 조선일보 (chosun.com)

 

 

 

질환과 영양전립선암

질환명 : 전립선암
태그 : 전립선암, 암, 전립선, 비만, 고지방, 토마토, 라이코펜

정의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열하고 성장한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전립선에 국한되지 않고 주위 조직으로 침윤하거나 혈관, 림프관을 침범하여 다른 장기로 전이되기도 합니다.
전립선은 15~20g 가량의 밤톨 정도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 중 하나로 방광의 아래쪽, 직장의 앞쪽에 위치하여 요도 위쪽을 동심원 형태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정액의 30%를 생성하고 저장하는 곳이며 정자의 운동성과 생식력을 증진시키는 기관입니다.지팡이를 짚고 있는 남자 노인

원인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에는 나이, 인종, 가족력, 남성 호르몬, 환경적 요인인 식생활, 신체활동 등이 영향을 줍니다. 그 중 식사 관련 위험요인으로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 섭취가 과다할수록, 과체중 또는 비만한 경우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이와 관련된 예방 습관 실천을 통해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사요법

•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식사
- 식생활과 일부 영양소가 전립선암 발생, 예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식사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경우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균형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지방의 섭취가 전체 에너지 섭취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서구에서 아시아보다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높다는 사실을 미루어 볼 때, 특히 동물성 지방이 전립선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도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감소시키기 위해 육류보다는 콩, 생선 등으로 섭취합니다. 육류 섭취 시 기름기가 많은 부분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발암물질이 생성될 수 있는 직화구이나 가공육보다는 수육, 국, 조림, 찜 등의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와 필수 지방산의 공급원이 되므로 요리 시 기름을 적절히 사용합니다.
- 다양한 항산화 영양소, 충분한 섬유소 섭취를 위해 다양한 색의 신선한 야채와 제철 과일을 먹습니다. 그 중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DNA,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을 주므로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합니다. 또한 브로컬리, 양배추, 컬리플라워, 케일, 청경채, 겨자, 배추 등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의 설포라판, 인돌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이 DNA 손상을 예방하고 세포의 항산화능을 증강하여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최소 일주일에 5회 이상 꾸준히 드시길 권장합니다.
- 과도한 칼슘의 섭취는 전립선암 발생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적절한 칼슘 섭취를 위해 하루에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을 1회 섭취합니다.토마토소스병, 토마토소스스파게티,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가 나열됨
토마토, 토마토로 만든 음식과 십자화과 채소
• 전립선암 수술 후 식사
- 전립선암 수술 후 식사는 예방 식사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수술 후 원활한 상처치유와 체력 회복이 중요하므로 매끼 단백질찬(고기, 생선, 계란, 두부, 해산물)을 포함하여 골고루 먹습니다.

전립선암 예방 하루식단 

식사관련 Q & A

Q. 토마토는 얼마나,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A. 국외 전향적 연구에 의하면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된 토마토 소스를 일주일에 2회 이상 꾸준히 먹었을 때 한 달에 1번 이하로 먹는 사람들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위험률이 33% 가량 낮아졌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암효과를 보이는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완숙한 토마토일수록 더 풍부하고, 기름과 함께 요리했을 때 체내 흡수률과 이용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라이코펜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 토마토 소스(페이스트)를 이용한 토마토스프, 토마토스파게티 등으로 일주일에 2회 이상 드시길 권장합니다. 소스를 만들어 드시는 것이 익숙치 않다면, 오일 드레싱을 이용하여 토마토 샐러드를 드셔보세요.

Q. 브로컬리(십자화과 채소)는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요?
A. 일부 연구에서는 십자화과 채소(케일, 브로컬리, 양배추 등)의 섭취가 육류 조리과정 시 생성될 수 있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 (Heterocyclic amine)과 같은 발암물질을 뇨를 통해 배설시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케일, 양배추, 청경채, 브로컬리 등과 곁들여 드셔보세요.
또한 브로컬리, 토마토를 각각 먹었을 때보다 함께 먹었을 때 암 증식 억제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브로컬리, 토마토를 함께 넣어 샐러드로 활용하시거나, 토마토 주스를 만들 때 브로컬리 한 송이 넣어서 같이 갈아 드셔보세요.

Q. 전립선암 환자는 우유를 절대 먹으면 안되나요?
A. 칼슘은 뼈의 구성성분이며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는 하나 매일 칼슘 1000mg(우유 1L에 들어있는 칼슘의 양) 섭취했을 때 전립선암의 발생위험률을 27%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고칼슘 섭취는 체내 활성 비타민D의 생성을 저하시키고 전립선의 세포 증식을 증가시켜 암 발생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식사를 통한 한국인의 칼슘 섭취량이 부족함을 감안하여 하루에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을 1회 섭취합니다.

Q. 달인 물, 즙, 엑기스 등을 먹어도 되나요?
A. 암치료에 권장할 만한 민간요법과 건강기능식품은 없습니다. 오히려 특정 음식을 제한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을 영양불균형 초래하여 수술 후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 대한영양사협회.임상영양관리지침서. 제3판
2. Krause's Food & Nutrition Therapy. Edition 13
3. Nutrition and Diagnosis Related Care. 2007
4.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 Nutrition Care Manual. 2013

전립선암 - 질환과 영양 - 삼성서울병원 (samsunghospital.com) 

Comments

또한세월 04.10 06:02
골고루 소식~~, 다시 새기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