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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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관 이사님의 글에 대한 저의 소견 및 사직 인사

바다 9 593 09.20 01:22

1. 채희관 이사님의 글에 대한 저의 소견

 

채희관 이사님의 협회 발족 이후 협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애쓰신 점은 협회 임원진 및 회원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다른 협회 임원진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무릇 희생과 봉사는 본인보다 타인의 입을 통해 칭송 되어질 때 더욱 빛나는 법입니다.

 

작고하신 이달숙 회장님을 비롯하여 현 이창환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은 정말 말없이 희생과 봉사 정신을 발휘하신 분들입니다. 협회 대표로 국회의원이나 관련부처가 개최하는 전립선암 간담회 및 세미나 참석, 한 달에 수 차례 후원 제약사와의 미팅, 전립선암 관련 세미나에 후원사 및 연관 협회 초대, 협회장 명의의 식약처나 건강 보험공단 등에 청원서 제출, 제약사 미팅 시 협회 임원 참석, 각종 미디어와의 인터뷰, 연말 동영상 인사, 거의 매일 사무실에 출근하여 협회 현황과 활성화 방안 고민(협회장) 등 무보수 임원진의 수 많은 활동은 도저히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희생과 봉사정신입니다.

 

물론 처음 제약사 후원을 받아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한번이라도 접촉을 해 보신 분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후원사는 누구 한 개인을 보고 기부하지 않고 협회를 대상으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협회에 특별회원으로도 가입되어 있어 협회 운영 상황이나 대외 활동, 환우 지원사업 등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심지어 후원금의 사용 내역 제출까지도 요구하는 제약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식약처, 건강보험 공단, 전립선암 관련 의료진과의 관계 등도 후원사의 큰 관심분야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협회 회원 여러분과 협회 임원진 여러분 모두의 노력의 결과가 지속적인 기부금 후원으로 이어집니다.

 

 

2. 사직 인사 

계속된 코로나19 상황과, 전임 이달숙 회장의 작고와 그에 따른 임원진 교체, 사무실 이전, 전이 재발 환우들의 돌봄을 위한 의료진, 제약사, 협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등 협회의 많은 어려움들을 회원 여러분과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와 격려로 해결해 왔습니다. 저의 업무 능력 한계와 건강 상의 문제를 감안해서 수 차례 사직의 의사를 청했으나 현안 문제 해결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급기야 금년 830일 업무 중 실신하여 응급실 내원 이후, 원인불명의 양측 하지 경련 및 마비, 현기증, 구토 등의 증상이 계속되어 더 이상 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워 불가피하게 사무처장직을 사직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협회 일에 큰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Comments

아파트 09.21 17:48
사무장님~!
그간 넘 무리 하셨습니다.
일도일이지만 자신의 건강이 우선이지요.~!!!
진료와 치료를 먼저 받으시고, 빨리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따콩 09.21 19:41
사직 하신다니 섭섭합니다 겨우 안면익힌지 얼마되지 않았고 열심히 협회일  하셨는데 아쉽네요 회징님 결제가 나왔는지 궁금하며
계속참여를 하실건지?도궁금하고 협회일도 일이지만 친목이라도 갖기를 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따콩 09.21 19:43
추/ 건강하싶시요
마평 09.22 15:36
해박한  지식으로 협회 회원들의 모든 어려움에  큰도움을 주고계시는
  처장님이 갑자기  사직 하신다니..
  어리둥절함니다 .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예전과 같이  환우들과  같이 하기를 기원함니다 .
산적 09.22 15:47
참으로  참담한마음금할길  없네요  물론 현처장님의건강상태가 어렵고 심각한상태로 자동차 운전조차 하기어려우리만치 우측다리에 마비증상까지 있다는 현상황에는 뭐라 드릴말씀이없지만 그래도 협회사무처 사정또한 매우 어려운 상황속에서  감히 부탁드림니다 어서빨리 치료 병행하시어  사직이라는 방법 만은 다시  한번더 고려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죄송합니다
따콩 09.22 15:50
오늘 사무총장님 전화를뱓고 걱정을 많이했읍니다 빨리 몸이 회복되시여 협회에서 자주뵙기를 기대합니다 사표는 둘째이고
몸이우선이라 사료되지만 더군다나 협회를 그만두시면 전국에서 걸려오는 환자분들 상담은 누가합니까? 걱정이됩니다 또병원동행,과
타가관과의 협조문제 등 여러가지 현황이 산적해있는데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사표는 철회해주싶사 부탁드립니다
협회 봉사하는 일원으로서 협회일이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디  재고해주싶시요 부탁합니다
앞산 09.22 18:18
사무처장님 그 동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들었습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우리 환우들에 대한 케어는 어떡합니까?
우선 병가를 내고 좀 쉬시면서 아픈 몸부터 추스르시고 난 후 
다시 복귀하시어 우리 환우들에 대한 케어를 계속하셔야 합니다.
부디 환우들을 위해 재고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09.25 15:22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일도일이지만 개인의 건강도 중요하지요.
바라옵건데, 많은 환우분들이 바라는것은 업무가 과도하여 힘에부치는것도
있겠지만 많은일을 하다보면 서로의견이 상충되어 정신적으로 어렵고 힘들을 수도
있을것같네요.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처장님이 사직을 한다면 이 협회는 과연 지속 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점을 고려하시어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 되시도록 치료 잘 받으시고
협회일에 복귀 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앞산님>의 간곡한 부탁의 말씀대로 사직은 분명히 재고 하시기를 저도 부탁드립니다.~!!!
도고산 09.26 17:05
사무처장님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