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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唯心造힘 3 4,700 2020.09.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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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노부부

  

어느 노부부가 TV 앞에 앉아 있다가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물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요?"

아내가 대답했다.
"그래요. 그런데 그건 왜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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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말했다.


"그럼 오는 길에 내 부탁 좀 들어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종이에 적어서 가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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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부인이 접시에 삶은 계란을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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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소!!

그런데 소금은 왜 안 가져왔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0-09-23 18:32:1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Comments

一切唯心造힘 2020.09.23 18:13
ㅇㅎㅎ
대굴령 2020.09.23 18:37
그냥 웃어 넘기기에는 조금 가슴아픈 이야기 입니다..
돌손 2020.09.23 18:37
덕담과 코메디는 간이 사랑방에서 놀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