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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파자, 광범위한 전립선암 환자서 질병 지연 입증

돌손 2 2,817 2021.09.25 19:36
린파자, 광범위한 전립선암 환자서 질병 지연 입증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1.09.25 07:31

 

자이티가와 병용요법으로 효과...적응증 확대 신청 계획
아스트라제네카와 MSD(미국 머크)의 PARP 저해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가 보다 광범위한 전립선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와 MSD는 24일(현지시각) 상동 재조합 복구(HRR) 유전자 변이를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이 있는 남성의 1차 치료제로 린파자와 아비라테론(제품명 자이티가) 병용요법을 평가한 PROpel 임상 3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 린파자와 자이티가 병용요법은 임상 3상 시험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제로서 질병 진행을 유의하게 지연시켰다.
중간 분석 도중 독립적인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는 새로운 호르몬 제제(NHA) 또는 화학요법을 포함해 1차 치료 환경에서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mCRPC 환자의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기간(rPFS)에 대한 1차 평가변수가 충족됐다고 결론 내렸다.

                          ▲ 린파자와 자이티가 병용요법은 임상 3상 시험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제로서 질병 진행을 유의하게 지연시켰다.
린파자와 자이티가 병용요법은 임상 3상 시험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1차 치료제로서 

질병 진행을 유의하게 지연시켰다.
 

린파자+아비라테론 병용요법은 표준요법인 아비라테론 단독요법에 비해 이러한 환자의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기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게 개선시켰다. 린파자는 이 환경에서 새로운 호르몬 제제와 병용했을 때 임상적 혜택을 보인 최초의 PARP 저해제다. 


또한 중간 분석 시점에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OS)도 개선 추세를 보인 것으로 관찰됐다. 다만 데이터는 아직 미성숙하며 주요 2차 평가변수로 전체 생존기간이 계속 평가될 것이다. 안전성 및 내약성 프로필은 개별 의약품의 알려진 프로필과 일치했다.

자세한 데이터는 향후 관련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R&D 총괄 수잔 갤브레이스 부사장은 “오늘날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을 앓는 남성은 1차 치료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한돼 있으며 애석하게도 현재 표준요법으로 초기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질병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흥미로운 결과는 린파자와 아비라테론이 바이오마커 상태에 관계없이 환자를 위한 새로운 1차 옵션이 되면서 이 공격적인 질병을 앓는 광범위한 환자 집단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전 세계 보건당국과 이 결과에 대해 논의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MSD 최고의료책임자 겸 글로벌임상개발부 총괄 로이 베인스 수석부사장은 “우리는 PROpel의 결과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의 1차 치료 옵션으로서 아비라테론 단독요법 대비 린파자와 아비라테론 병용요법이 보여준 임상적 혜택에 고무돼 있다”고 말하며 “오늘 결과는 린파자를 진행성 전립선암의 초기 치료제로 더 많은 환자에게 제공하려는 MSD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노력을 기반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의약뉴스 

린파자, 광범위한 전립선암 환자서 질병 지연 입증 - 의약뉴스 (newsmp.com) 


AZ/MSD ‘린파자’ 전립선암 연구 목표 도달

  • 기자명 고재구 기자  
  •  입력 2021.09.28 09:18

AZ/MSD ‘린파자’ 전립선암 연구 목표 도달 < 지구촌통신 < 뉴스 < 기사본문 - 메디팜스투데이 (pharmstoday.com)

 

Comments

새로운인생 2021.09.25 22:28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또한세월 2021.09.26 07:03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