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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약 ‘킴리아’-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화 문턱 넘었다

돌손 1 2,522 2022.01.15 11:05

초고가약 ‘킴리아’-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화 문턱 넘었다

심평원 약평위, 급여 적정성 인정… 약가협상 거쳐 건정심 의결킴리아, 제도권 진입 적정·키트루다, 1차 치료제 확대 허용환연 “이번 결정에 환영… 2~3개월 내 급여 등재 가능해야”

박근빈 기자
입력 2022-01-13 17:40 | 수정 2022-01-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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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열린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제전자센터) 앞에서 환자단체연합회와 병원비백만원연대가 킴리아, 키트루다 안건 통과를 요청하고 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4.6억원의 초고가약인 한국노바티스 ‘킴리아’, 한국MSD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급여 진입을 위한 주요 관문을 통과했다.

13일 정부 및 환자단체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날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러 해당 약제의 급여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고 최종적으로 의결했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 및 림프종 CAR-T 치료제 ‘킴리아’는 건강보험 신규 등재가 가능해졌다. 

현재 2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등재된 한국MSD의 비소세포폐암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역시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기준이 확대됐다. 

이날 약평위를 통과했으나 아직 2개의 절차가 남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회사간 약가협상을 거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최종 의결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고시개정이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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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탈모약보다 항암제…몇 년 째 답보 중증약 수두룩"

등록 2022.01.17 11:46:55수정 2022.01.17 11:53:29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햇수로 6년째가 돼서야 1차 치료의 보험급여 가능성이 열렸다. 2017년 폐암 1차 치료제로 급여 신청 후 4년만인 작년 7월에야 항암제 급여의 첫 관문인 암질환심의위원회(이하 암질심)를 통과했다. 이후 지난 13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제약 "탈모약보다 항암제…몇 년 째 답보 중증약 수두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Comments

또한세월 2022.01.17 06:45
좋은 과정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몸조심 하시고 좋은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