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에게 발병하는 전립선암을 알아보자 - 최현준 기자
- 승인 2018.12.26 18:00
▲방광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전립선(사진=ⓒGetty Images Bank) 남성의 전립선은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는 기관으로 방광의 바로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마치 귤과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다. 귤의 껍질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외선 내부를 내선이라고 하며 전립선암은 주로 외선에서 발생한다. 전립선암은 뼈로 전이가 잘 되어 골반뼈, 척추 등을 타고 임파선, 폐 등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으며 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하고 다른 암에 비해 그 진행이 완만하며 미국, 유럽 등 서구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  ▲고령에게 주로 발생하는 전립선암(사진=ⓒGetty Images Bank)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전립선암전립선암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고령인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 성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육류 등 지방질 섭취가 많은 식생활을 하는 서구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식생활 등 환경적인 요인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전립선암과 더불어 전립선과 주로 발생하는 질환인 전립선비대장은 전립선암과 함께 남성의 전립선을 위협하는 질환이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해야 하는 전립선암(사진=ⓒGetty Images Bank) 전립선암 예방하는 법가족 중 전립선암 환자가 있다면 일반적인 전립선암 환자들에 비해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수배 이상 높을 수 있고 발병 시기도 수년 앞당겨진다고 볼 수 있다. 가족은 유전적 인자와 함께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을 함께 공유하기 때문에 가족 중에 전립선 암뿐 아니라 다른 암을 앓은 사람이 있다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암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때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최현준 기자 nbtvrepoteam@gmail.com 기사 URL :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185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립선 수술 후 요실금 증상에 남성전용 성인용기저귀 제안 조남욱 기자
본격적인 한파가 다가오면서 남성들의 男모를 고민이 늘어났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땀을 통한 수분배출이 줄어들어 소변 배출양이 많아지는 것과 더불어 환절기 기침, 재채기 등으로 인해 소변을 새는 증상이 더 심해졌기 때문이다. 요실금은 여성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남성들이 요실금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점점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5년 통계에 따르면 5년 동안 남성 요실금 환자가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요실금은 질환, 질병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 염증, 전립선 암 수술 등 전립선 관련 질환으로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전립선 수술 후 요실금 증상은 대표적인 질환이지만 단순하게 수술 후 합병증으로 생각하기에는 삶의 질에 미치는 악영향이 너무 크므로, 조기에 운동 또는 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의 연구결과로 특히 케겔운동을 하는 것이 요실금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알려져 전립선 수술 후 합병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 또한 해결하기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사회생활을 피할 수 없는 요실금 환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가진다. 실제로 많은 남성 요실금 환자들이 하루에도 수차례 소변 때문에 화장실을 드나들어 일에 집중할 수 없고 냄새가 날까봐 조바심을 느끼며 위축되어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 때 심리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편안한 상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요실금 전문 제품을 써서 관리를 하면 훨씬 좋은데 언제 소변이 새어나올지 모르는 걱정이 있다면, 남성 전용 패드를 착용하여 업무에도 집중하고,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때부터 남성들의 고민은 시작이 된다. 여성을 위한 제품은 이것저것 참 많은데 여성용 제품을 쓰기도 민망하고, 남녀공용을 쓰면 불편하고 간혹 새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기저귀를 사용해서 습한 환경에 계속 노출이 되면 성기능 장애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생긴다. 이 가운데 남성만을 위한 독보적인 설계의 몰리케어 포맨이 주목 받고 있다. 몰리케어 포맨 액티브는 주머니형 패드로 남성 맞춤형 패드모양이 음경부위만 감싸줘서 남성성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오염된 환경에서도 건강한 피부 상태인 pH5.5를 유지시켜 피부 발진으로 힘들어하는 남성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0년 전통 독일 메디컬그룹인 하트만사의 몰리케어 포맨은 100% 독일생산으로 남성 맞춤형 설계로 男모를 고민을 직접적으로 해결해줘서 전립선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중년 남성들의 사회활동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요실금 전용 제품 중에서 냄새 중화 기능, 통기성 강화 등 효과적인 요실금 관리를 위한 필수 인증을 10가지로 최다 보유하고 있다.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패드형, 팬티형, 기저귀형, 남성용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이 구비되어 있는 몰리케어 위생용품은 몰리케어 공식 홈페이지 및 프리미엄몰, 약국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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