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비스 온콜로지' 전립선암 치료제 FDA 승인

'클로비스 온콜로지' 전립선암 치료제 FDA 승인

​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5-16 12:42:58

유전적 변이를 가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을 앓는 성인 환자에 대한 클로비스 온콜로지(Clovis Oncology)사의 루브라카(Rubraca)가 FDA의 승인을 받았다.

 16일 클로비스사는 루브라카가 항암화학치료와 호르몬 직접 요법에도 불구하고 진행이 된 BRCA 라는 변이를 가진 환자에서 단독 치료로 사용 승인됐다라고 밝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의 제줄라(Zejula)와 아스트라제네카와 MSD사의 린파자(Lynparza) 같이 루브리카는 암 세포들의 손상된 DNA를 복구시키는 것과 연관된 효소를 차단해 작동 암 세포를 죽이는 것을 돕는 PARP 차단제라는 항암제군에 속하는 약물이다.

루브리카는 이미 암이 재발하고 백금 기반 항암화학치료에 반응한 원발성 복강암, 난소암, 난관암을 앓는 성인에 대한 유지요법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6889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새 키워드 ‘BRCA 변이’
원종혁 기자 (news@medical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0 05:45
|엑스탄디 및 자이티가 등 기존 표적약과 차별 기전
|안드로겐 및 탁센 항암요법 환자서 치료 반응률 40% 넘겨

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mode=view&ID=1133761&REFER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