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4분기(10월20일) 공개강좌 개최 결과 보고

2018년,4/4분기(10월20일) 공개강좌 개최 결과 보고

(사단법인) 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1.목적이행 :  

 전립선암건강 증진협회 2018년도 4/4분기 공개강좌를 현재 전립선암으로 진단 치료받고 투병생활을 하고있거나 치료계획중인 환우들이 꼭 알아야할 치료후 생활가이드 및 전립선암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문간호사 및 최고의 전립선암 명의를 초청 특별 강좌를 개최하였음  

2.행사개요 :  

 -일시 : 2018. 10. 20(토) 10:00 ~ 14:20

 -장소 :  삼성 서울 암병원  지하2층 중강의실

 -참석인원 : 총 57명( 전립선암 환우 및 가족) * 전성수 교수, 김 임령 강사,

3.행사세부내용 :  

[1]

-안내 및 회장 인사

o 10:30 ~ 10:40(10분)

o 안내 : 사회 채희관이사

o 인사말씀 : 이 달숙 회장

- 전립선암 건강증진협회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금년에 2차호로몬제를 항암 전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협회가 탄탄한 대로위에 올라설 수 있도록 온혈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우리 다 함께 전립선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씀

[2]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후 생활가이드 대한 테마강의

  o 10:40 ~ 11:20((40분)

o 강사 : 삼성 서울 암 병원 암교육센터 김 임령 강사(간호사)

    - 강의 내용 : 정기 검진을 열심히 받으면서 건강관련 문의사항에 대하여 궁금증을 해소면서 각종증상에 대한 기민한 대처가 반드시 필요하고 전립선암과 유관한 질환인 고지혈증 비만 등 관리를 소흘히 하지 않도록 식이 조절과 식습관 개선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 와 우울함 등의 심리적 안정을 취하면서 영양 조절과 야외활동으로 모든 것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암 재발이나 2차암에 대하여는 개인적으로 철저히 관리 하도록 할 것 을 강조하고 질의 응답을 통하여 운동량이나 식단조절양에 대하여 궁금증을 해소

[3]

 -전립선암 환우를 위한 특별 강좌 실시

  o 11:30 ~ 13:00(90분)

  o 강사 : 삼성 서울 비뇨기 의학 수술센터장 전성수 교수(대한 비뇨기 종양학회 회장)

    - 강의내용 :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각종 사진 및 통계자료 논문발표 및 전문기관의 해설 및 임상자료등을 근거로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설명하여 주시면서 특히 우리 전립선암 환자의 투병생활에 큰 도움이 될 전립선암에 대한 음식 및 운동에 대하여 중점을 두어 강의해 주시고 특히 재발 방지 및 면역관리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세세한 답변 등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

(강의 요약}

전립선은? 남성의 부성성을 가짐.
정액생성과 정자의 운동성을 돕고 영양공급과 정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

전립선은 성기능에 관여하지 않음
그러나 수술 등의 치료로 인하여 성기능 장애 발생 가능성 있음

전립선 암은 국내 발병률 5위,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발병률이 낮아짐
따라서 고령으로 갈 수 록 발병률이 낮아짐

남성의 암 발병율이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증가 중

5년 생존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진단 시기에 따라 치료성적이 다름(10년 생존률도 꾸준히 증가 중)

유전인자
10%에서 전립선 암의 유견 성향이 있음
직계가족에 환자 1명 - 2.5배, 2명 - 5배, 3명 - 11배
나이, 인종, 환경 등 도 영향이 있음

암 초기에는 암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음
보통 배뇨증상의 문제 / 전이로 인한 증상

선별검사/혈액,직장수지,경직장초음파
확진검사/전립선 조직검사
병기검사/MRI(보이지 않거나 확진이 어려워 단독검사는 어려움)
             전이 여부를 알기 위해 뼈스캔 및 CT를 시행

PSA 전립선 특이항원
암의 진단과 예후에 중요한 지표!
검사 값이 1에 수렴할 수록 예후는 좋음
과거 4를 기준으로 조직검사를 시행했으나 최근에는 2.5~3부터 검사 권고
(확률에 따라 PSA 값이 높지 않음에도 암 인 경우가 있음)

직장수지검사
결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결절이 있을경우 조직검사를 시행

경직장초음파

조직검사
12~15개 검사를 일반적으로 시행
세침검사를 통해 진행되기에 혈뇨 또는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함
항문을 통해 조직검사를 시행하기에 불가피하게 감염이 우려되며, 2%에서 패혈증
초음파를 같이 진행하는 MRI를 통해 경회음부 조직검사를 하기도 함.

MRI / 국소병기 판정에 필수적

임상병기/   수술병기/

암의 치료

적극적 감시: 정기검사  / 국소적치료: 수술, 방사성 / 전신적치료: 호르몬, 항암화학
* 전립선암이 천천히 진행하기에 극초기에 감시를 하기도 하며, 국소적치료 후 병행

국소전립선 암
위업군에 따라 치료방법도 다르다
저(10>PSA, 6>글리슨, 임상병기 1-2), 중(10<PSA<20, 글리슨=7, 임상병기 2),
고(20<PSA


적극적인 감시요법: PSA, 수지검사, MRI, 조직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한다.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근치적 치료의 합병증을 피하고 불필요한 치료를 피할 수 있다.
단점, 불안감을 가지고 지내야 함, 급격한 진행으로 치료 적기를 놓칠 수 있음

근치적전립선절제술 - 개복/회음부/복강경/로봇
전립선과 정낭을 제거하고 방광과 요도를 다시 연결 해주는 수술
10년 이상의 생존이 예상되는 환자, 임상적으로 암이 전립선에 국한되었을 때
수술결과 암이 전립선을 넘어섰을 경우 추가치료를 필요로 함

방사선치료 - 방사선/ 양성자(주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방사선 동위 원소를 조사하여 암세포를 제거
장점: 수술로 인한 합병증 예방, 요실금 확률이 낮음, 단기적으로 성기능 유지
단점: 치료기간이 길다, 인접 장기의 손상을 피할 수 없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기능 장애, 추후 재발로 수술 시 합병증이 크고 빈번히 나타남

고강도 초음파 집속술 HIFU
초음파를 국소적으로 집중하여 조직을 태워 수술과 방사선의 방식을 병함 한 방법

호르몬 치료 - 초기 80~90%에서 효과적,  1~2년 후 거세저항성 암으로 진행 가능성 있음
전립선 암은 호르몬에 반응하기에 전립선암을 조절하여 암의 성장을 억제
환자에 따라 남성호르몬 분비 위치의 차이와 암세포가 직접 호르몬을 분비하기도 하여 재발가능
고환을 절제/외과적 거세술, 남성호르좀 저하약물/내과적 거세술
거세저항성전립선암
보험치료
세포독성화학요법-도세탁셀/카바지탁셀
새로운 호르몬 요법-아비라테론 아세테이트/엔잘루타마이트
*최근 기존의 호르몬 치료와 상기 치료를 병행 하는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

비급여치료
면역요법,완화요법

*치료 후 재발

생화학적 재발
근치전립선절제술 후 혈중 PSA가 2번 이상 0.2ng/ml 이상인 경우
방사선 치료 시에는 조직이 남아 있어 2 이상인 경우
*앞선 치료 후 PSA 수치가 증가한 경우 재발

글리슨점수,정남침범,골반림프절전이, 재발시기, PSA 증가 속도, PSA 배가 시간
*상기 검사 항목의 결과에 따라 국소전이와 원격전이를 판단

국소적 재발
위험도에 따라 방사선 단독과 방사선과 호르몬 병행치료를 시행하기도 합
때에 따라 HIFU 또는 방사선을 진행

근치적전립선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
-보조방사선치료/완치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추가적 치료
-구제방사선치료/재발로 인하여 추가적 치료

*고위험군이라면 수술 후에 보조적치료를 하는 것이 권해짐
그러나 재발이 확정이 아닌 상황에서 치료를 해야하는가? 하는 삶의 질 저하 문제
재발초기에 진행 할 경우 재발전에 하는 것과 치료성과가 비슷함에도 다량의 집중 피료가 필요한가?

호르몬치료의 합볍증
안면홍조, -  식이 조절
성기능장애 - 운동 및 호르몬치료, 보조약물 사용
여성형유방 - 통증을 동반 할 수 있어 예방적 방사선치료(일반적이지 않음)
골감소증 - 갈슘과 비타민D 처방, 연령에 따른 감소가 병행되는 경우도 있음
골다공증 - 약들이 있으나, 부작용(턱관절 괴사)이 있을 수 있어 투약에 주의해야 함
대사장애(체중변화,당뇨,고지혈증) - 운동, 약물치료
심혈관계 이상 - 운동 식이요법, 약물치료
피로, 정신사획적 문제 - 운동 정신사회적 지원

암의 예방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여 영양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
적정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시행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
50세 이상의 남성은 연 1회, 환우가족이라면 40세 부터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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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답변

운동은 본인에 맞게 땀을 흘릴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할 것

음주는 좋지 않음
의사는 허락하지 않음, 각자의 판단 하에 절제하여 음주 할 것, 과음은 절대 금물

식이조절은 영양의 균형이 중요, 과다한 섭취와 편식은 좋지 않음

여러 치료법이 존재 하는 것은 근본적인 암의 치료 성적은 동일함
그러나 치료방법에 따라 합병증과 부작용의 영향차이가 있있음 (e.g. 방사선과 양성자 치료)

[4]

- 오찬과 함께하는 정보 공유의 장

o 13:10 ~14:20(70분)

- 삼성 서울  암 병원 지하2층 식당(푸트코드)에서 오찬을 함께하면서 병기가 비슷한 또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환우 분 들이 삼 삼 오오 투병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

[5]

- 행사경비 : 1,095,900원(식대 및 강사료)

전성수교수 : 장소 및 주차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