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의 증상으로는 배뇨 곤란, 잔뇨감, 야간 다뇨, 하복부 불쾌감 등이 있다. 요관이 막히게 되면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방광까지 이르지 못하고, 신장에 고이게 돼 수신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암이 진행되면 림프절이나 뼈로 잘 전이되기 때문에 골반뼈, 요추, 흉추에 통증이 생긴다. 전립선암의 치료법에는 호르몬 치료, 수술적 치료, 방사전 치료 등이 있고 요즘은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선호하고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 김청수(서울 아산병원 비뇨의학과<아산생명과학연구원 원장>)
이형래(강동경희대학병원 비뇨의학과<강동경희대학원장>) 정병하 (강남세브란스 병원 비뇨의학과<아시아태평양 전립선학회 회장>)
그래픽과 함께 명의분들의 설명이 쉬우면서도 알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