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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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15 맛있는 양송이 버섯… 남성 '이 암' 예방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참고서적=<전립선암의 모든 것> 입력 2022.04.15 05:00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대표 성분은 라이코펜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든 식품이 토마토라, 토마토가 남성에 좋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사실. 양송이 버섯도 도움이 된다. 양송이버 섯추출물은 전립선암 세포주들의 증식을 억제했고, 쥐실험에서도 전립선암 성장을 억제했다. 2015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전립선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송이버섯 추출물을 매일 4~14g(생 양송이버섯으로는 40~140g) 복용시킨 결과, 부작용은 없었고 36%의 환자가 PSA(혈청 전립선특이항원 수치, 전립선암 환자에서 수치가 올라가 있다)가 감소했다. 또한 이들은 자연살상세포와 면역세포 T세포를 활성화하는 IL-15가 상승했다.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혈관 형성을 증가시켜 암전이를 용이하게 하는 MDSC는 감소했다. 연구팀은 양송이 버섯의 주요 성분인 CLA가 이런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대비뇨기병원 김청수 교수는 "전립선암에는 양송이 버섯 뿐만 아니라 콩, 석류, 녹차, 양배추, 케일 등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14/20220414021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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