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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내용 글쓴이 날짜 조회
1099

설 명절이 금주에 있군요
거리두기가 연장되어
저는 결혼한 아들둘에게 오지 말라고 했는데
큰손자(6세)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세배하고 싶다고 한답니다
아들이 중간에서 고민중이라고 가족 단톡방에 글이 올라왔네요. ~
금주도 파이팅파이팅~~ 댓글+1
산향기1 2021.02.08 4320
1098

뉴베카·조스파타 첫 급여 진입 문턱서 고배
기자명 신형주 기자   입력 2021.02.05 06:00  수정 2021.02.05 09:49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82 댓글+1
돌손 2021.02.07 4439
1097

전립선암에 대한 영양식(삼성 서울병원 영양팀)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18bf4&CONT_SRC=CMS&CONT_ID=2320&CONT_CLS_CD=001020002 댓글+2
돌손 2021.02.06 4599
1096

EBS 초대석 - 100세 철학자의 행복의 비결-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_#001

https://www.youtube.com/watch?v=1Z2rpR8Nn1w&t=140s
돌손 2021.02.05 4387
1095

우리 신민준9단이 LG배조선일보기왕전에서 중국 커제9단을 이겨 우승을 했네요.
커제는 중국에서 26개월 연속 1위를 달리는 중국 바둑팬들의 우상이죠.
인공지능 알파고가 한국은 이세돌, 중국은 커제를 지명해 대국할 정도였으니까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분 쭈우타~~~
산향기1 2021.02.05 4629
1094

암극복 식물①] 아마씨 “호르몬에 민감한 암 예방에 탁월”
February 4, 2021 
http://kor.theasian.asia/archives/285671 댓글+1
돌손 2021.02.05 4569
1093

폭설 예보에 출근길 걱정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 6시 창문가로 가 차도를 보니 차들이 제법 속도를 냅니다.
제설 작업하시는 분들의 노고로 편히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파이팅 ~~~
산향기1 2021.02.04 4614
1092

하이얀 눈이 입춘을 시샘하나 보지요?
제법 왔길래... 내 집앞은 내가 쓸어야
오늘은
立春大吉 建陽多慶
쏭옹 2021.02.03 4470
1091

오늘 입춘
어머니모신 추모공원 부근에 업무가 있어 분당에 갑니다.
간 김에 어머니도 뵙고 와야죠.

' 어머니는 돌아가셨지만
아직도 내 곁에 현재형으로 살아계시며
성실하고 의롭게 살라고 등을 다독거려 주신다'~
산향기1 2021.02.03 4401
1090

고령(91세.1930년생)임에도 정크후드(햄버거, 콜라)를 즐겨 먹는
워렌머핏 (버크셔해서웨이 CEO) .
건강하고 판단력, 사고력이 젊은이 못지않은 이유가
주식을 해서 그런거아닌가(?) 웃자고 생각해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산향기1 2021.02.02 4453
1089

거리두기때문 가족과 만남이 어려운 구정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2월
힘차고 당당하게 출발합니다. ~~~파이팅파이팅파이팅
산향기1 2021.02.01 4567
1088

♥ 감동을 주는 실화 ♥

( 제 1 편 )

한 여성이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았다.
딸이 성년이 되어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했고
그녀 자신도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두 사람은 소유한 물건들을
하나씩 팔아 생계를 이었다.
마침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남편 집안에서 대대로 물려져 온
보석 박힌 금목걸이
마저 팔지 않으면 안 되었다.
여성은 딸에게 목걸이를 주며
어느 보석상에게 가서
팔아 오라고 일렀다.
딸이 목걸이를 가져가 보여 주자
보석상은 세밀히 감정한 후,
그것을 팔려는 이유를 물었다.
처녀가 어려운 가정 사정을
이야기 하자 그는 말했다.
"지금은 금값이 많이 내려갔으니
팔지 않는 것이 좋다.
나중에 팔면 더 이익이다."
보석상은 처녀에게
얼마간의 돈을 빌려주며
당분간 그 돈으로
생활하라고 일렀다.
그리고 내일부터
보석 가게에 출근해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처녀는
날마다 보석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녀에게 맡겨진 임무는
보석 감정을 보조하는 일이었다.
처녀는 뜻밖에도
그 일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빠른 속도로 일을 배워
얼마 안 가 훌륭한
보석 감정가가 되었다.
그녀의 실력과
정직성이 소문나
사람들은 금이나 보석
감정이 필요할 때마다
그녀를 찾았다.
그것을 바라보는 보석상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보석상이 처녀에게 말했다.
"알다시피 지금 금값이 많이 올랐으니
어머니에게 말해 그
금목걸이를 가져오라.
지금이 그것을 팔 적기이다."
그녀는 집으로 가
어머니에게 목걸이를 달라고 했다.
그리고 보석상에게 가져가기 전에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그것을 감정했다.
그런데
그 금목걸이는 금이 아니라
도금한 것에 불과했다!
가운데에 박힌 보석도
미세하게 균열이 간 저급한 것이었다.
이튿날 보석상이 왜 목걸이를
가져오지 않았느냐고 묻자
처녀는 말했다.
"가져올 필요가 없었어요.
배운 대로 감정해 보니
전혀 값어치 없는 목걸이라는 걸
금방 알 수 있었어요."
그녀는 보석상에게
그 목걸이의 품질을
처음부터 알았을 것이 분명한데
왜 진작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보석상이 미소 지으며 말했다.
"만약 내가 그때 말해 줬다면
내 말을 믿었겠느냐?
아마도 너와 네 어머니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내가 값을 덜 쳐주려 한다고
의심했을 것이다.
아니면 넌 절망해서
살아갈 의지를 잃었을 것이다.
내가 그때 진실을 말해 준다고 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었겠는가?
아마도 네가 보석 감정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금 너는 보석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나는 너의 신뢰를 얻었다."
결국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가짜와 진짜를
알아보는 눈을 갖는 일은
어떤 조언보다 값지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 교훈을 그녀에게 말하고
그리고 가르처 주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판단력을 가진 사람은
절대 남을 의심하거나
절망하느라 삶을 낭비하지
않는 다는 것도 ...
해보지 않은 경험에서는
아무것도 배울수가 없었다
그리고 인격이란 것은
편안하고 고요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성장되지 않는다
인생은 정답은 없고
해답은 분명 있다

( 제 2 편 )

비바람이 몰아치던
어느 늦은 밤
미국의 한 지방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왔다.
예약을 하지 않아
방을 잡기가
어려웠지요.
밖은 비가 너무 많이
쏟아졌고
시간은 이미
새벽 한 시가 넘어 있었다.
사정이 딱해 보였던
노부부에게
직원은 말했다.
" 객실은 없습니다만,
폭우가 내리치는데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가 없네요.
괜찮으시다면
누추하지만
제 방에서
주무시겠어요 ? "
그러면서 직원은
기꺼이 자신의 방을
그 노부부에게 제공했다.
직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을 맞이한 노인이 말했다.
" 어젠 너무 피곤했는데
덕분에 잘 묵고 갑니다.
당신이야 말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분이네요.
언젠가
제가 집으로 초대하면 꼭 응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떠났다

2년 후 그 호텔 직원에게
편지 한 통과 함께
뉴욕행 비행기
표가 배달되었다.
2년 전 자신의 방에
묵게 했던
노부부가 보내온
초청장이었다.
그는 뉴욕으로 갔다.
노인은 그를 반기더니 뉴욕 중심가에 우뚝 서 있는
한 호텔을 가리키며 말했다.
" 저 호텔이 맘에 드나요 ? "
" 정말 아름답네요.
그런데 저런 고급 호텔은
너무 비쌀 것
같군요.
조금 더 저렴한 곳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 걱정마세요.
저 호텔은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겁니다
그 노인은 백만장자인
월도프 애스터
(William Waldorf
Astor)였고,
조지 볼트의 배려에 감동해 맨하튼 5번가에
있던 선친 소유의 맨션을
허물고
호텔을 세운 것입니다.
변두리 작은 호텔의 평범한 직원이었던 조지 볼트는
그렇게 노부부에게 했던 마음
따뜻한 친절과 배려를 통해
미국의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사장이 되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조지 볼트는 노부부의 딸과 결혼했고
배려를 바탕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경영했습니다.
이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실화로 1893년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조지 볼트의
성공기는
단지 배려는
내가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3
돌손 2021.01.31 4505
1087

늦게 자면 암 발생 확률 높아진다는데…과연 사실일까?
입력2021.01.29 16:52 |수정2021.01.29 17:23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12982911
돌손 2021.01.29 4524
1086

김형석 "100년 살아보니 알겠다, 절대 행복할수 없는 두 부류"
백성호입력 2021. 01. 29. 05:01
http://v.media.daum.net/v/20210129050111647 댓글+1
돌손 2021.01.29 4474
1085

새해가 오는가 싶더니 한 달이 가네요.
다음 달에는 음력 새해가 또 오니까
마음가짐을 한번 더 다잡아 봐야겠습니다. 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산향기1 2021.01.29 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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