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간이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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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29 [암극복 건강채소①] 양파, 피를 맑게 해 각종 암 예방에 효과 May 29, 2020 김제경 1. 한반도, 사회-문화, 칼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양파는 수백 종류의 항암물질이 들어 있어 혈전을 방지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알레르기 등을 개선한다. 여름에 생기기 쉬운 복부 냉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중국인들은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런데 요리할 때 꼭 챙기는 것이 바로 양파다. 양파야말로 중국 요리의 필수 재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쓰임새가 다양하다. 중국인들은 기름을 많이 먹지만 순환기 계통의 질병이 많지 않은 까닭이다. 양파는 특히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기름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식품 중 하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양파 섭취가 위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시킨다.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에서 환자 1000명과 건강한 사람 1000명을 대상으로 각각 섭취하는 식품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양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위암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다. 유럽 32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양파 섭취가 전립선암 예방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에서도 유방암 환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적이 있는데, 양파, 마늘 및 식이 섬유소를 많이 섭취할수록 암 발생 위험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조사들을 통해 양파의 항암 효과는 더 분명해지고 있다. 양파의 항암 효과는 양파 성분 중에서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유기항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때문이다. 한방에서 약용으로 쓸 때는 끓이거나 익혀서 활용하지만, 식용으로는 날 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양파에서 고혈압 예방 및 치료 물질인 케르세틴(quercetin)을 짧은 시간에 추출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어 다량 복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양파즙 재료-유기농 양파 10kg, 스테인리스 찜통, 유리병. 1) 양파 뿌리를 칼로 잘라낸다. 2) 겉껍질의 깨끗하지 않은 부분을 벗겨낸다. 3) 양파를 씻어 칼로 4등분한다. 4) 자른 양파를 찜통에 넣고 물도 양파만큼 넣는다. 5) 중불에 올려놓고 1시간 정도 달인다. 6) 찐 양파를 믹서에 곱게 갈아 찜통의 물과 혼합한다. 7) 뜨거운 물이나 불로 소독한 유리병에 양파 엑기스를 넣는다. 8) 뜨거울 때 넣어서 뚜껑을 잘 닫아놓으면 진공 상태가 되어 장기 보관이 가능하므로 오래 두고 필요할 때마다 쉽게 마실 수 있다. 9) 내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음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는다. http://kor.theasian.asia/archives/262895 전립선암 및 고형암 항암제 신약 2종 시판 허가  고종관 기자 | 승인 2020.05.28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952
  2020.05.23 ‘코로나19’ 팬데믹 홍삼·비타민 코로나19 예방? “허위·과대광고 속지마세요” 입력 2020.05.21 (11:38) 수정 2020.05.21 (13:27)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불안 심리를 이용해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내세운 허위·과대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집중 점검한 결과 972건이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판매 사이트를 차단 및 삭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사례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관련 허위광고 적발 사례(사진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코로나19 예방 면역력 관련 허위광고 적발 사례(사진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위반 사례는 홍삼과 프로폴리스, 비타민 등이 호흡기 감염이나 코로나19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시, 광고한 경우였습니다. 804건으로 적발 사례 가운데 82.7%를 차지했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한 '○○홍삼' 제품 광고에는 면역력을 증가시켜 코로나19를 예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녹차의 카테킨'이 바이러스를 이기는 세균방어막을 형성했다거나, '○○프로폴리스' 제품이 비염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광고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원재료 효능효과 관련 소비자 기만광고 적발 사례원재료 효능효과 관련 소비자 기만광고 적발 사례 흑마늘과 과일 등 원재료가 체온상승과 살균, 면역력 증진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면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강조하는 소비자 기만 표시, 광고도 적발됐습니다. '○○흑마늘진액의 흑마늘이 항암효과, 체온상승, 살균 등 코로나 예방에 좋다'고 광고하거나, '○○혼합 과일세트'의 과일이 코로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식의 광고도 있었습니다. 화장품 광고 위반 사례화장품 광고 위반 사례 외출 시 많이 사용하는 손소독제와 관련한 오인 광고도 적발됐습니다. 특히 손소독제와 손세정제의 차이점에 대해 헷갈리는 분들이 많을 수 있는데요. 식약처는 손소독제와 손세정제는 사용목적과 용도가 다른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손소독제는 피부 살균과 소독을 위한 '의약외품'이고, 손세정제는 손세정과 청결을 위한 '화장품'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경우를 보면, '인체소독', '바이러스 예방' 등의 효능·효과를 표방해 의약외품인 손소독제로 오인하도록 하는 허위·과대광고가 있었고, 화장품인 손세정제에 '살균', '소독', '면역력강화',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 등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도 있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판매업체 등은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고의·상습 위반 업체는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를 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생활수칙을 철저히 지키되 관련제품 구입 시 검증되지 않은 질병 예방과 치료 효능을 표방하는 부당한 광고에는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51479&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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