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간이사랑방

홈 > 협회사랑방 > 간이사랑방

간이사랑방
번호 내용 글쓴이 날짜 조회
739

어제 회원수 21명인 친구모임이 있었는데
나오겠다는 12명 중
실제 참석은 7명.
나오겠다던 친구 한 명이 카톡을 보내왔는데
내용이
' 회사에서 단체모임 가면 2주간 격리함 '였습니다.

오늘 수도권방역 강화조치가 무기한 연장되었네요
포스트코로나, X
위드 코로나, O. 입니다. ~~~
산향기1 2020.06.12 5137
738

두려워 하지말자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한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이겨 내도록 마음을 가다듬자
큰곰 2020.06.12 5086
737

비타민 D 수치 높으면 암 위험 낮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1:28]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중 비타민D(25-hydroxyvitamin D) 수치가 낮은 사람은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위험이 높고 암이 발생했을 때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비타민 D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한 임상시험은 서로 다른 결과를 내놓았으며 이스턴 핀란드 대학에서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해서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높이면 혈액암과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ttp://www.whosaeng.com/118546 댓글+2
돌손 2020.06.12 5147
736

[제주, 제주인의 건강보고서 Ⅷ 건강다이어리]
(48)전립선암고령 환자 삶의 질 떨어뜨리는 '뼈전이 합병증'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91801200684865293
돌손 2020.06.12 5200
735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우산쓰고 걷겠습니다
큰곰 2020.06.11 5260
734

예전에는 '수요일=가족의 날' 이라 말하기도 했는데
주 52시간 근로가 되면서 의미가 없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이제부터는
매일 = 가족의 날. ㅋㅋㅋ 댓글+1
산향기1 2020.06.11 5223
733

유산균은 항생제 복용 2시간 후에 먹어야 효과가 있다죠

항생제는 몸에 침입한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유산균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유산균을 죽인다는 거죠
유산균도 항생제의 약효를 감소시키고..
따라서 시차를 두고 먹어야 좋답니다. ㅋㅋㅋ 댓글+2
산향기1 2020.06.10 5125
732

오늘도 만만치않은 더위를 예고하듯 청천하늘에 태양이 훨훨 타오르는듯 보입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나라고 2020.06.10 5090
731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임상 1상 종료
입력 2020-06-09 10:51

퓨쳐켐은 9일 전립선암 진단용 [F-18]Florastamin 방사성의약품의 안전성과 약물동태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지난 4월 28일 종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7월 29일 승인받은 임상이다.
이 회사는 “다음 달 안으로 임상결과 보고서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임상1상 결과를 토대로 임상 3상 시험을 계획해 후속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1904061



'기다리다 죽을 지경'···면역항암제 급여화 지지부진에 환자들 '폭발'
배준열 기자
승인 2020.06.10 17:06

정부-제약사, 재정분담 방안 줄다리기···키트루다, 이달에도 급여 확대 고배
비급여에도 매출액 갈수록 증대···환자단체연합회 "환자가 죽어가고 있다"

'기적의 치료제'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급여화 확대 논의가 재정분담을 둘러싼 정부와 제약사 간 줄다리기가 계속되면서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환자 단체가 나서 정부와 제약사를 비판하며 급여화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암질환심의원회가 열린 심사평가원 전경
암질환심의원회가 열린 심사평가원 전경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이 허가된 면역항암제는 MSD의 키트루다, 오노약품·BMS의 옵디보, 로슈의 티센트릭, BMS의 여보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 등이 있다.

환자의 자가면역체계를 활용한 면역항암제는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에 이어 개발된 3세대 항암제다. ‘기적의 치료제’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치료효과를 갖고 있어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존기간도 길다.

또한 흑생종, 비소세포폐암, 호지킨림프종, 두경부암, 신장암, 방광암, 위암, 식도암, 유방암 등 고형암을 중심으로 다양한 적응증을 갖고 있고 현재도 임상시험을 통해 계속해서 적응증을 넓히고 있어 환자들의 급여화 확대 요구 목소리가 매우 높다.

문제는 비용이다. 면역항암제에 급여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약값은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1억 원을 넘기도 하는 등 환자들의 비용 부담이 매우 크다.

현재 국내에서는 비소세포폐암에 키트루다·옵디보·티센트릭, 흑색종에 키트루다·옵디보, 방광암에 티센트릭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면역항암제의 뛰어난 치료효과와 다양한 적응증으로 급여화 요구 목소리가 높은데도 이처럼 급여 확대가 지지부진한 이유 역시 높은 약값으로 재정분담 방안을 놓고 정부와 제약사 간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4월에 열린 암심의위에서 건보 재정분담 문제로 논의가 미뤄진 키트루다의 급여 확대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날 MSD는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키트루다의 비소세포폐암 1차 단독 및 병용요법, 방광암 2차 이상 단독요법 등 총 5개 적응증에 대한 급여 확대가 논의됐지만 또 다시 ‘보류’ 판정을 받은 것이다. MSD는 급여화를 위해 제출 의무가 없는 1차 요법 경제성 평가 자료와 재정분담안 자료까지 암질심에 제출했지만 급여 확대는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약값으로 인해 좀처럼 급여화 확대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시장에서 면역항암제의 매출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키트루다의 지난 1분기 매출은 347억 원을 기록해 그동안 1위였던 리피토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환자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다. 이처럼 수년째 정부와 제약사의 면역항암제 급여화 논의가 지지부진하게 이어지자 환자들의 급여화 요구 또한 더욱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14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한국오노약품공업 앞에서 면역항암제 건보 급여기준 확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말기암환자들이 면역항암제를 투여받으면 죽지 않을 수 있는데도 높은 약값을 받으려는 제약사와 건강보험 재정을 절약하려는 재정당국의 양보 없는 대치로 인해 환자들은 생명 연장의 기회를 잃고 죽어가고 있다”며 급여 확대를 요구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제약사 관계자는 “현재 정부와 재정분담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다양한 적응증과 뛰어난 치료효과를 가진 면역항암제이지만 급여화될 경우 건강보험 재정부담이 너무 커 정부에서 선뜻 급여화하기 어려워 검토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점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235
돌손 2020.06.10 5194
730

오늘도 한낮 더위가 있다고 하네요.
어제 사무실 선풍기를 처음 돌렸습니다.

이제 더위 시작이니
올여름
지치지 않고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산향기1 2020.06.09 5159
729

근래 들어 습관적으로 라디오 클래식 방송을 틀어 놓는데...
기억에 남는 오프닝 멘트가 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저녁 6시 퇴근 무렵 방송)

목소리 좋은 진행자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 부분은 항상 같은 멘트를 사용하는데...

특별한 말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말인데도
뭔가 위로받고 존재감을 키워주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금주도 파이팅파이팅 ~ 댓글+1
산향기1 2020.06.08 5172
728

제가 양송이스프를 좋아하는데
요즘 HMR(가정간편식)상품을 구입해 먹습니다
렌지에 드르륵 돌리면 따끈한 스프가 ~~~ㅋ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소소한 행복을 자주 느끼시는 하루가 되시길...
산향기1 2020.06.04 5119
727

다녀 갑니다.
재미있게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노래하며 춤추고,
꽃나무 심고,
사진 찍으러 가자고 핑게대고,
가끔 님과 드라이브도 하고

그런디,

뭐하려고 그렇게 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댓글+3
yumu 2020.06.03 5141
726

습도가 낮을수록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이 증가한다죠.
습도가 낮아질수록 병원균 감염 경로 중 하나인 '비말'이 작아지면서 대기 중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게 되고
반대로 공기가 습하면 비말이 커져서 더 빨리 바닥으로 떨어지므로 감염 위험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오기 전 백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댓글+1
산향기1 2020.06.03 5145
725

PSA검진 안하자 전립선암 증가

 박지영 기자
| 승인 2020.06.02 08:32

미국예방의학위원회(USPSTF)가 지난 2008년 75세 이상 남성, 그리고 2012년 모든 남성에게 전립선암특이항원(PSA)검진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권고한 이후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암협회 아메딘 제말 박사는 USPSTF 권고 후 5년간 50세 이상 미국남성의 전립선암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림프절 전이 및 원격전이 전립선암 발생률이 지속해서 상승했다고 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발표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00 댓글+1
돌손 2020.06.03 5265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