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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내용 글쓴이 날짜 조회
1701

어제 보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주말에도 예년대비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일욜은 비 예보)
본격적인 추위 전에 실.내외 활동도 괜찮을 듯합니다.
읏샤~, 읏샤 ~~~
산향기1 2019.11.28 5415
1700

폐암말기 김철민도 복용한 개구충제 항암효과 진실은
이정현 기자 = JTBC는 28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암 환자들 사이에 열풍처럼 퍼지는
개 구충제 항암효과의 진실을 공개한다.
개그맨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8099700005?input=1195m
돌손 2019.11.29 5900
1699

이제는 추운 아침 날씨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시기인 듯합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수술후 4차 진료)을 지하철이용 다녀 왔는데 많이 걷게 되지요
바람에 귀가 시렵드라구요. ㅋ
산향기1 2019.11.29 5473
1698

난, 목공예, 수석, 애견, 사진을 취미로 인생을 보낸 것 같습니다.

늦은 말년에는 노래 부르기와 탁구, 정원에 꽃나무 심기에
사는 것이 너무 즐겁습니다. 댓글+2
yumu 2019.11.30 5543
1697

개 구충제 대신 폐암환자 완치한 키트루다…국내선 보험적용도 제한
http://news1.kr/articles/?3781989
돌손 2019.11.30 5569
1696

2019년을 마감하는 12월 첫주 월요일 아침입니다.
올 한해도 암과 싸우시며 열심히 달려오신 우리 환우님들!!
12월 한 달 마무리 잘 하시고, 복되고 활기찬 새해 맞이할 준비하십시다요. 댓글+1
마운틴 2019.12.02 5486
1695

12월 첫 월요일.
남은 한 달 마무리 잘 하고, 새해 계획도 알차게 세워야 겠습니다.
힘차게 GOGO ~ 댓글+2
산향기1 2019.12.02 5398
1694

눈이 내린다고
장가간 아들 둘이 거의 동시에 가족 단카에 글을 올립니다.
하얀 눈 ( 그것도 첫 눈 ? )
2학년이나, 3학년이나, 6학년되나...
괜히 좋습니다. ㅋㅋㅋ 댓글+2
산향기1 2019.12.03 5409
1693

지금 이 나이에,

과거도 없고,
내일도 생각하지 않을렵니다.

오로지

현재, 이 순간만 즐겁게,재미있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과거를 생각해봤자 아쉽고,속상하기도 합니다.
미래는 얼마나 살지도 모르는 판국에 생각 안할랍니다.

오늘 만나는 탁구치는 사람들이 나의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들과 통통 튀는 탁구공을 가지고 노는 것이 재미납니다.

헛치고, 어처구니 없는 공을 넣을랴 치면 웃음 꽃들이 피어납니다.

내일은 기필코 이겨 먹으리라 다짐도 해봅니다.^^ 댓글+3
yumu 2019.12.03 5432
1692

12월 달력에 표시된 저녁 일정이 부담되는 아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약속은 기다려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보고픈 분들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 댓글+1
산향기1 2019.12.05 5418
1691

올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었다지요
오후에 Coffee한잔 하며 은행에서 받은 내년도 카렌다를 느그시 봅니다. ....
울 회원님들
건강챙기시는 주말 되십시요. ~~~
산향기1 2019.12.06 5581
1690

"아산·삼성 등 암 진단 비슷, 예방 차원 급여 확대돼야"
처음 암(癌)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다른 병원을 찾아 재진단받는 일이 상당히 많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진단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의심 때문이다.
하지만 소위 빅 4로 불리는 대형병원들에선 진단 일치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50512&thread=22r02 댓글+1
돌손 2019.12.09 5901
1689

유럽축구 손흥민선수의 70m 질주와 골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운 플레이였습니다.
올 한해 국민들의 체증을 확 풀어주는 씨원한 장면 ~
1등 SON 파이팅
산향기1 2019.12.09 5476
1688

새벽 4시에 지인의 상가에 가서 부친의 유해를 운구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잠시 세상에 와서 살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네 인생...
살아오신 고인의 78년 세월이 결코 짧다할 순 없겠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나도 짧은 세월인 것을...
우리도 언젠간 저렇게 갈텐데...
타인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시기하고.. 그럴 필요가 있을까?
좀 더 가지려고... 좀 더 인정받고 좀 더 편안해 지려고 할 필요가 있을까?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우울한 아침입니다. 댓글+1
마운틴 2019.12.09 5949
1687

젊은이도 안심 못해…“암 예방에선 소량의 술도 위험”
김용 기자 수정 2019년 12월 9일 11:36

송년회가 절정을 이루면서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 많다. 소량의 음주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암 예방에 관한 한 하루1~2 잔의 술도 위험하다.
우리나라 ‘국민 암예방 수칙’에는 “암 예방을 위해 하루 1~2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가 포함되어 있다. 술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군 발암 물질이다.

http://kormedi.com/1307346/%ec%a0%8a%ec%9d%80%ec%9d%b4%eb%8f%84-%ec%95%88%ec%8b%ac-%eb%aa%bb%ed%95%b4-%ec%95%94-%ec%98%88%eb%b0%a9%ec%97%90%ec%84%a0-%ec%86%8c%eb%9f%89%ec%9d%98-%ec%88%a0%eb%8f%84-%ec%9c%84%ed%97%98/


견과류 지겹도록 먹어도 좋은 이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피칸·호두 유방암 예방 효과, 브라질너트는 전립선암 감소 효능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209000305
돌손 2019.12.09 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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