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간이사랑방

홈 > 협회사랑방 > 간이사랑방

간이사랑방
번호 내용 글쓴이 날짜 조회
1431

근래 들어 습관적으로 라디오 클래식 방송을 틀어 놓는데...
기억에 남는 오프닝 멘트가 있습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저녁 6시 퇴근 무렵 방송)

목소리 좋은 진행자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 부분은 항상 같은 멘트를 사용하는데...

특별한 말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말인데도
뭔가 위로받고 존재감을 키워주는데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금주도 파이팅파이팅 ~ 댓글+1
산향기1 2020.06.08 5188
1430

오늘도 한낮 더위가 있다고 하네요.
어제 사무실 선풍기를 처음 돌렸습니다.

이제 더위 시작이니
올여름
지치지 않고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산향기1 2020.06.09 5180
1429

하버드대 암 전문 의사가 매일 먹는 음식들
2020.07.15.
[리얼푸드=육성연 기자]음식만으로 암 세포를 굶겨 암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윌리엄 리(William W. Li) 의학박사는 지식 콘퍼런스인 테드(TED) 강연에서 “예스(YES)”라고 말했다.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그는 혈관신생재단의 설립자이자 하버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암 전문 의사이다. 국제 학술지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며 암과 당뇨병 등의 질병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200715000138 댓글+2
돌손 2020.07.17 5179
1428

펩트론, 전립선암 치료제 PT105 임상시험계획 제출
이은정입력 2020.12.14. 15:37
http://v.media.daum.net/v/20201214153742376
돌손 2020.12.14 5179
1427

전주 업계 모임 산행에서 반바지를 입었는데
제 엉덩이가 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는 대표적인 운동법으로는 '브릿지 동작'이 있는데
이는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동작입니다
오늘 부터 읏샤~읏샤~
산향기1 2020.05.29 5170
1426

6월 1일이 월요일로 시작되는군요.

서너 달 접해보니 아주 끈질긴 코로나임을 느낍니다
'포스트 코로나' 가 아니라 '위드(With) 코로나'가 맞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댓글+1
산향기1 2020.06.01 5169
1425

습도가 낮을수록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이 증가한다죠.
습도가 낮아질수록 병원균 감염 경로 중 하나인 '비말'이 작아지면서 대기 중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게 되고
반대로 공기가 습하면 비말이 커져서 더 빨리 바닥으로 떨어지므로 감염 위험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겨울오기 전 백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인데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댓글+1
산향기1 2020.06.03 5164
1424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중인 코로나 백신 초기 임상결과
중화항체가 45명 전원 형성되었다지요.
' 방구가 잦으면 뭐한다 '는 속담대로
치료제와 백신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_^
산향기1 2020.07.02 5164
1423

비타민 D 수치 높으면 암 위험 낮다
신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1 [11:28]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하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중 비타민D(25-hydroxyvitamin D) 수치가 낮은 사람은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위험이 높고 암이 발생했을 때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금까지 비타민 D 보충제의 효과를 조사한 임상시험은 서로 다른 결과를 내놓았으며 이스턴 핀란드 대학에서 비타민 D 보충제를 복용해서 혈중 비타민 D 수치를 높이면 혈액암과 대장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http://www.whosaeng.com/118546 댓글+2
돌손 2020.06.12 5161
1422

일교차는 있지만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몇 개의 화분이 있습니다.
꽃도 있고 난도 있고...
요즘에는 화분에 물주는 것이 새삼 즐거워졌습니다.
주말에는 저를 물주러(?) 야외 워킹이나 나갈까 합니다, ㅎ 댓글+4
산향기1 2020.04.10 5160
1421

다녀 갑니다.
재미있게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노래하며 춤추고,
꽃나무 심고,
사진 찍으러 가자고 핑게대고,
가끔 님과 드라이브도 하고

그런디,

뭐하려고 그렇게 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댓글+3
yumu 2020.06.03 5158
1420

코바때문 러시아의 보드카판매량이 늘었다지요
음주율이 높아 국가 정책으로 감소시켜 효과가 있었는데
도루아미타불이 될까 걱정이 많다네요 . ㅋㅋㅋ 댓글+1
산향기1 2020.05.13 5157
1419

유산균은 항생제 복용 2시간 후에 먹어야 효과가 있다죠

항생제는 몸에 침입한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유산균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항생제와 함께 먹으면 유산균을 죽인다는 거죠
유산균도 항생제의 약효를 감소시키고..
따라서 시차를 두고 먹어야 좋답니다. ㅋㅋㅋ 댓글+2
산향기1 2020.06.10 5157
1418

바디프랜드 '전립선암 예방·요실금 완화' 안마의자 만든다
전호준 서울대 비뇨의학과 전문의 영입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2020-06-15 15:29 송고

https://www.news1.kr/articles/?3965710 댓글+1
돌손 2020.06.15 5157
1417

'감귤'의 재발견...혈관치료 의료용 소재로도 ‘합격점’

감귤바이오겔 혈관생성 촉진 기능 우수해

감귤 추출물이 의료용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감귤은 크기와 당도 등이 일정한 기준에 미달할 경우 시중에 과일 형태로 판매할 수 없어 처치곤란 신세였다. 기껏해야 주스나 제과용 원료로 활용됐다.

하지만 감귤에 함유된 성분이 의학적으로도 유용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품화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감귤에 함유된 헤스페리딘이나 나린진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리모노이드 성분은 항산화·항비만·항암·종양발생 억제 등의 효능이 우수하다. 이들 성분은 실제 의약품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감귤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 감귤바이오겔이 혈관 치료에 탁월하다는 사실이 검증되면서 이를 이용한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약품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 감귤농장에서 농부가 감귤을 수확하고 있다. /조선DB

최근에는 감귤에 함유된 성분을 활용하면 혈관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부가가치가 증대는 물론이고, 향후 감귤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은 감귤 착즙액에 미생물을 배양해 만든 ‘감귤 바이오겔(biogel)’은 순수한 셀룰로오스다. 보습력이 뛰어나고 독성이 없어 이미 마스크팩, 크림 등 다양한 화장품으로 개발됐다. 인공피부용 소재로도 활용된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제주대와 공동으로 단백질 성분의 혈관생성물질 aBC를 유전자 재조합 기법으로 감귤바이오겔과 결합시켜 성능이 우수한 혈관 생성물질을 만들어냈다. 세포‧동물실험을 통해 안정성과 혈관생성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팀이 새로 만든 혈관생성 물질을 사람 혈관 내피세포에 처리한 결과, 신생 혈관이 무처리군에 비해 3.8배 더 많이 생성됐다. 또 한 쪽 다리 허벅지 부위의 대퇴부 동맥과 분지 동맥을 제거한 실험 쥐에 주입해 14일 동안 관찰한 결과, 건강한 혈관생성을 촉진하는 단백질인 안지오포이에틴(angiopoietin-1) 분비량이 무처리 비교군보다 31%p, 기존 혈관치료 물질을 처리한 비교군보다 14%p 증가했다.

인체피부 조건(피부온도 36.5℃)에서 감귤바이오겔과 혈관생성 물질의 융합 정도를 확인한 실험에서도 형태 보존력이 높아 30일 동안 효능이 유지됐다.

연구팀은 감귤바이오겔이 가진 균질한 조직과 많은 입자 사이의 틈(공극)으로 인해 새로운 물질과 결합되면 보유력이 높고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했다.

새로 개발된 물질은 동맥경화증, 당뇨환자,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말초혈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약 450만명의 당뇨병 환자가 존재하는데 당뇨병성 족부궤양 질환처럼 동맥피의 순환이 되지 않는 말초 혈관 질환은 신생 혈관이 생성되는 치료가 중요하다.

연구팀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감귤바이오겔을 이용한 의료용 소재를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10-2015-0139908)’, ‘감귤 유래의 박테리아 셀룰로오스를 주재로 하는 생분해성 및 무독성 필름 타입의 의료용 드레싱 제재(10-1399646)’ 등 두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기업에 관련 기술을 이전해 상업화를 진행 중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상처나 궤양 등의 치료를 위한 연고나 피부에 부착하는 패치 형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감귤바이오겔로 만든 상처 치료용 거스. /농촌진흥청 제공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감귤바이오겔은 혈관생성 뿐만 아니라 고른 입자와 천연소재로서의 특성 때문에 기능성 화장품과 인공피부와 같은 의료용 소재로도 유용하다"며 "의료용 소재의 국산화와 감귤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돌손 2020.07.10 5156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