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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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익 2 5,700 2019.12.18 11:57
전립선암 수술한 창익 인사드립니다. 금년 68세입니다.
금년 4월에 안양에 있는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수술하고
4월25일에 퇴원하였습니다. 그런데 2개월후에 psa 수치가
0.025, 또 2개월후에 0.035, 또 2개월후에 0.19, 또 1개월후에 1,5가
나왔습니다. 1개월후에 다시 검사후에 0점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방사선을 하든지, 호르몬 주사를 맞든지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사선은 다른 장기에 문제가 생기고, 호르몬주사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호르몬주사를 맞으면 될까요? 성기능이 이제 막~ 살아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알려주세요.
문자나 전화를 주셔도 돼요. 컴푸터 익숙하지 않아요. 010-5350-9191

Comments

산향기1 2019.12.23 11:05
회장님과는 통화하셨고
오늘(12/23) 진료받으시니 저와 통화한대로
수술결과지를 발급받아 오십시요.  ^^
yumu 2019.12.27 23:13
먼저 호르몬 처치로  Psa 수치를 떨어뜨리고 나서 방사선을 할 것입니다.지금 성기능의 문제를 염려하실 일이 아닙니다.그 문제는 나중에 가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님의 의무기록지를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병원에서 발급받아 협회에 올리세요.해석해 드립니다.psa 수치가 떨어뜨리고나서 방사선을 해야 될 것 같으면 할 것입니다.다른 장기 손상 문제는 지금 전이가 된 상태가 아니고, 전립선 주위에 아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다른 장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산향기님에게 의무기록지를 보여드리시든지 협회에 올리시면 제가 성의껏 해석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