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간이사랑방

산향기1 2 5,318 2020.02.27 09:47
민감한 시국이라서 그런지 舌禍(설화)가 잦습니다.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데
말하는 사람의 의도로만 이야기하니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Comments

청산 2020.02.27 10:41
선거철이 겹쳐 정치인들의 "말 말"들이 많아 가뜩이나 선동에 약한 민족성 때문에 더 혼돈이 가속 되나 봅니다.
마운틴 2020.02.27 11:53
사는게 다 그런가 봅니다.
생각없이 말했다가 망신당하고.. 직장도 잃고..
저도 아침에 와이프에게 무심코 던진 말때문에 한 방(?) 먹었습니다.ㅎㅎ
왜 이리 힘든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