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황색미치광이버섯’서 폐암·전립선암 항암물질 발견
기자명 성낙중 기자 |
 입력 2020.05.11 11:29|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은 최근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환각증상을 일으키는 독버섯인 ‘갈황색미치광이버섯’에서 폐암세포와 전립선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을 발견했다.

출처 : http://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237

"전립선암 치료 위한 '호르몬 억제' 치매 위험 높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5.11 15:04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남성호르몬 억제요법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신대 가정의학과 강지훈(제1저자), 성균관대 가정의학과 신동욱, 을지대 비뇨의학과 박진성 교수(공동 교신저자)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5만1252명의 환자와 연령기준을 맞춰 암 병력이 없는 20만9659명의 대조군을 추출, 전체 치매 위험도와 알츠하이머 치매 및 혈관성 치매의 위험도를 비교 분석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1/20200511024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