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양 무릎 연골 내시경 시술하고 8/15 퇴원후 오늘(8/28) 오전에 실밥 뽑구 왔읍니다.
하루 40분,  오전 오후 각 20분씩 목발집고 걷기 연습중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병원가서도 까다롭고 운동하러 밖에 나가서도 께름찍 하고,헬스 가도 찔뚝거려 눈치 보이고~
밖은 무덥고 비 쏫아지고.
방안에 있자니 답답하고 머리 아프고.
모처럼 함께있는 시간 늘어, 마눌님 잔소리 더해져 반 미칠지경 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