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간이사랑방

홈 > 협회사랑방 > 간이사랑방

간이사랑방

산향기1 0 4,956 2020.12.01 08:27
법륜 스님 말씀입니다.
' 강을 건넌 후에도 뗏목을 지고 가는 우'를 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법회가 주가 되면서
그동안 어렵게 구한 법당을 없앨 수도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나온 말입니다.

언젠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막연한 생각에
무거운 뗏목을 지고 가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는 12월 초하루 아침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