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향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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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1
2020.12.07 08:41
어제 오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로 격상된 후
교회 저녁예배에서
목사님이
' 이렇게 마스크쓰고 널찍하게 띄어 앉아 예배보는 것 조차 올해는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른다 '고 말씀하실 때
마음이 찡했습니다.
보신각 새해 타종도 취소되고 .........
마음 무거운 월요일 아침이지만
심기일전해야지요 ~~~~~
교회 저녁예배에서
목사님이
' 이렇게 마스크쓰고 널찍하게 띄어 앉아 예배보는 것 조차 올해는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른다 '고 말씀하실 때
마음이 찡했습니다.
보신각 새해 타종도 취소되고 .........
마음 무거운 월요일 아침이지만
심기일전해야지요 ~~~~~
내년에 잠잠해지면 두잔으로 모시겠습니다. ㅎㅎㅎ
깜짝이야
건강 자~알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