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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옹 0 4,436 2021.02.25 06:38
(전립선암 투병중임에도)
우리는
부모의 입장으로는............................조금은................................평온한것 같으다

머리카락 팔아 석달만에 처음 고기 먹인 母..시리아 '극도의 경제난'

세 아이의 어머니는 머리카락을 팔아 석달만에 처음으로 닭고기와 기름을 샀다. 목수인 남편은 아팠고 겨울을 맞아 난방 연료와 아이들이 입을 겨울옷이 필요했다.

그가 선택한 것은 가발용으로 머리카락을 판 것. 머리를 팔아 쥔 55달러(약 6만 원)로 그는 기름 2갤런, 아이들의 옷을 사고 석 달 만에 가족들은 구운 닭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먹고 살기 위해 머리카락이나 신체를 팔아야 한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며 이틀 동안 부끄럽다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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