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향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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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14:21
6살 손자놈이 지 아빠랑 어젯밤 놀다가 오른 팔이 부러져
119불러 병원응급실에 갔다네요
병원에 일반차량으로 들어가면
코로나때문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엄청 걸린다 합니다.
119아저씨들만 바빠지네요 ~
119불러 병원응급실에 갔다네요
병원에 일반차량으로 들어가면
코로나때문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엄청 걸린다 합니다.
119아저씨들만 바빠지네요 ~
빨리 완쾌될거예요 저도 기도할게요 화이팅
어린애라 그래도 단순 부러진 상태라면
치료가 잘될거라 봅니다. 할아버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가 보도 못하고 발만 동동 거리셨겠는데
그 판국에 119 대원들 걱정 하시는 할아버지,
염원대로 쉬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