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간이사랑방

산향기1 2 3,273 2021.10.27 14:21
6살 손자놈이 지 아빠랑 어젯밤 놀다가 오른 팔이 부러져
119불러 병원응급실에 갔다네요

병원에 일반차량으로 들어가면
코로나때문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엄청 걸린다 합니다.

119아저씨들만 바빠지네요 ~

Comments

돌손 2021.10.28 06:49
맘 고생이 심할것 같네요
빨리 완쾌될거예요 저도 기도할게요 화이팅
또한세월 2021.10.28 07:51
아이고~~ 얼마나 울었을꼬~
어린애라 그래도 단순 부러진 상태라면
치료가  잘될거라 봅니다. 할아버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가 보도 못하고 발만 동동 거리셨겠는데
그 판국에 119 대원들 걱정 하시는 할아버지,
염원대로 쉬이 좋아지리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