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향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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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08:47
며느리와 손녀의 확진으로
울 집에 와 있던 둘째 아들이 어제 돌아갔어요.
며느리와 손녀도 와서 울 내외와 같이 저녁(코다리 냉면)을 먹었습니다.
음식값을 아들이 지불하면서 8일간의 숙박료라네요. ㅋ
울 집에 와 있던 둘째 아들이 어제 돌아갔어요.
며느리와 손녀도 와서 울 내외와 같이 저녁(코다리 냉면)을 먹었습니다.
음식값을 아들이 지불하면서 8일간의 숙박료라네요. ㅋ
코다리 냉면 대접 받으신 아버지도 행복 함 뿐이겠습니다. 피난처가 되었으니 말입니다.ㅎ
그나저나 이 모두가 코로나 덕분이다 하시며 그냥 감사 하시길 ^^
아들 장가 간 후 8일 씩 잔 적은 없었으니까요. ㅋ
명절 때 하룻 밤 잔 적은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