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

간이사랑방

다이아몬드 5 6,462 2019.01.09 19:42
오늘    2019년  회비1년치  12만원을    입금 시키면서  혼자  미소  지어봤습니다..

맨처음  옆지기  병명듣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던  시절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6년차  입니다..

많이  여유가  생겼으면서도  한번씩  불안감 엄습해  오는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여..


울  환우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기님 이하..회장님..돌손님..

글고  여러  회원분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오래  뵙기를  희망합니다..

Comments

돌손 2019.01.10 06:10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금년에는 더욱더 활기차고 풍성한 삶의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비님 참 다이야몬드님!!!
산향기1 2019.01.10 08:19
다이아몬드님 글
동감동감입니다. ~~~
마운틴 2019.01.10 11:06
참 세월이 빨리도 지나갑니다. 님의 말씀처럼 저도 수술 한지 5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가끔씩 엄습하는 무언지 모를 불안감은 어쩔 수 없네요.
모쪼록 마음 편안하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청산 2019.01.10 13:41
7년넘어 8년차 되 가는데도 한구석 찜찜한 기분은~~영~ㅠ
다이아몬드 2019.01.10 18:56
늘  친절하고  자상하신 돌손님.
산향기1님.
마운틴님.
청산님..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구여..
올  한해도  즐겁게  행복하게...
그리고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내일은  새벽 일찍  엄마  모시고  대전 성모병원  가는 날이라서 
오늘  손님들이  일찍  다녀가 주시길  ..속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ㅎㅎ

집안에  암 을  친구로  하는 분들이  세분이나  있다보니  장거리 병원  다니는것도  이제는  일상이  되어서  그냥  기다려집니다ㅎㅎ

저녁들  맛있게  드시구여..
편안한  시간  만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