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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4 5,914 2019.04.01 04:20
삼성 의료원에  와서  잠시  눈감고  있어  보려고  차 속에  있습니다..
에약시간이  너무  이른시간이라서  혹시라도  가게 끝나고  집에가서  쉬고  오려면    잠들어서  못 일어 날까봐  끝나는데로  바로 왔더니  너무 일찍 ㅎㅎ  채혈도  당직실에  연락해서  해놓고...  차 안에서  김밥이랑  과일..커피 마시고 . ( ㅎㅎ 병원으로  소풍 온것  같은데..  ) 

병원 복도에서  쉬려니  너무  불쌍해  보여서  걍  차속에서  쉬기로 했네여..ㅎㅎ 지금부터 좀  쉰다해도  5시간은  쉴수  있는데..ㅎㅎ  자리가  영 불편하네여..
집나오면  역시  개고생 인것  같네여..ㅎㅎ

Comments

산향기1 2019.04.01 05:37
몸은 불편
글치만 마음은 편안 ( 교통, 지각 걱정 없으시니 ..) ㅋ
마운틴 2019.04.01 16:25
다이아몬드님,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경우 협회사무실에서 쉬실 수 있는 방안도 한 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행복하고 보람있는 4월 되세요.
다이아몬드 2019.04.02 03:10
산향기1님.
안녕하세여?
몸은  불편..마음은 편안..ㅎㅎ  딱 맞는  말씀  입니다..ㅎㅎ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다이아몬드 2019.04.02 03:14
마운틴님..
여러모로  수고해  주시는데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 합니다..

제가  야밤에  하는  7080클럽 만  아님  좀  여유가  있을텐데여..

꼭  먼길  가려면  늦손님들이  계시더라구여..
ㅎㅎ  그래도  손님들은  아주  귀한분들  이십니다..
늘  감사 드리는  귀한  손님들  ..홧팅  입니다..